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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도시재생센터, 내달 2일까지 마을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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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19-10-07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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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달서구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내달 2일까지 미로마을 커뮤니티센터에서 '달서구 지역주민과 청년이 함께하는 도시재생 마을학교'를 운영한다.

도시재생 마을학교는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돼 관내 감삼동, 성당동, 이곡1동 주민과 청년 40여명과 함께 총 7주간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지역도시재생 특강, 선진지 답사, 서비스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도시재생 팀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구에 따르면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참여 확대와 역량강화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도시재생 대상지 발굴과 마을이슈를 바탕으로 주민제안 소규모 공모사업과 뉴딜사업의 단위상업 지원 등으로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노경민 달서구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이번 도시재생 마을학교 교육을 통해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주도적 활동을 유도하고, 지역 주민과 청년의 도시재생 활동 협력 기반을 구축해 주민주도의 도시재생 사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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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